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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시 주최. 광양국제원부자재수급지원센터가 주관, 한‧중 건축자재 기업상담
2011-07-01 오후 7:53:25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건축자재_기업상담_및_광양항_투자유치설명회1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국제원부자재수급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대한전문건설협회 석공사업협의회, 한국수입업협회 등의 후원으로 한‧중 건축자재 기업상담 및 광양항 투자유치 설명회가 서울 코엑스 및 광양항 일원에서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중국 건축자재 33개업체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업체별 부스를 설치 하고, 국내 건축자재 수입업체와의 1:1기업상담회를 서울 삼성동 COEX 전시장 1층 A3홀에서 6월 29일(수) 개최하였다.

    이날 전시회는 기업상담회와 병행하여 중국업체의 석재,타일,유리 등의 건축자재를 전시하여 국내업체 및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중 업체간 기본 정보를 사전에 교류한 상태로 상담회 장에서는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또한 센터측은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국내 중소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석재협회와 행사 중 업무협약도 체결하였다.

    광양국제원부자재수급지원센터 강석주 센터장은 “석재산업의 대 중국 수입 의존도 (수치조사)가 높다”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건축분야 전체에 대해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로부터 건축자재 수급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것이며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행사의 일환으로 광양시에서 주관한 중국축 건축자재 광양시 방문 환영만찬 및 MOA 체결행사가 광양시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중국측참가업체 등 80여명이 참가 한 가운데 필레모호텔에서 6월 30일(목)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환영꽃다발 전달, 광양시장 환영사, 중국측 대표 (랴오닝성석재협회 비서장 한행선)환영사, MOA 체결순으로 진행되었다.

    MOA 체결 한국측 기관은 광양시,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국제원부자재수급 지원센터이며 중국측은 랴오닝융치특종기능유리제조유한회사로 광양항 및 경제자유구역내 중국기업 단독 FTO,AR,항균유리 제조공장 설치 및 국내기업과의 기술합작을 통한 염료감응유리제조공장 건립에 대한 투자협정이다.

    행사 마지막날인 7월 1일(금)은 중국참가업체를 대상으로 광양항 홍보관에서 광양항 배후부지 및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환경 설명회 개최후, 월드마린센터 전망대 견학 및 광양항 동측 서측 배후부지 및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시찰후 여수엑스포 홍보관 견학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한중 건축자재 기업상담회 및 투자설명회는 세계 경제의 40% 차지하는 동북       경제권속에서 한중 양국의 지방도시 경제권간에 상생하는 무역교류의 장으로서 관련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제공은 물론 광양국제원부자재수급지원센터의 중개거래무역시스템의 이용자확보 및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7-01 19: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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