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제7회_GBS(비즈니스스쿨)_개강식
광양시(이성웅 시장)는 8월 23일부터 창업 또는 전업을 희망하는 시민과 자영업 종사자 등 45명을 선발하여 제7기 광양 비즈니스스쿨을 실시했다.
광양비즈니스 스쿨은 지난 2008년부터 제6기까지 교육을 마쳤으며, 사업가 마인드 향상을 위한 CEO 특강과 창업, 자금지원 안내, 사후관리까지 수요자 중심의 철저한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되며 특히 우리지역 사업과 관련이 많은 철강, 항만, 물류 및 서비스 업종의 사업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8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4시간씩 광양커뮤니티센터(7층)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100,000원이며, 교육 참석율 80% 이상 참여자는 교육 수료시 성실참여 보상금으로 전액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철강, 물류, 농업, 유통, IT산업분야 등에 전문화된 경영능력 배양과 성공적인 창업 및 업종전환 등으로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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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06:4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