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조충훈 시장 취임 1년,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항 62건 중 종합 진도는 55%로 대부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약사항 62건 중 완료가 12건, 정상추진 36건, 추진부진 14건으로 추진 부진의 대부분은 SOC 확충 등 하드웨어 구축으로 예산 확보, 기관 협의, 사업기간 장시간 소요 등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시민과 소통,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약은 이미 완료되어 호응도 높아
금당·상삼지구 지봉로 웰빙산책로 조성, 취업전담부서 설치, 국회의원 정책간담회, 시민감시위원회 도입, 언론 정례브리핑제, 시장 업무추진비 공개, 예산집행실명제, 농기계 임대사업 원스톱 서비스, 순천장애인 체육회 건립, 일자리지원센터 건립 등은 이미 완료됐다.
특히 봉화산 둘레길 조성과 죽도봉 청춘데크길 조성, 주차장 무료화, 도심 대형주차장 조성, 웃장 활성화 및 원도심 주차장 건립, 언론 정례브리핑, 시민감시위원회, 취업 지원, 장애인 체육회 건립, 농기계 임대사업 등은 시민으로부터 호응을 얻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이해관계, 대규모 투자 사업 등은 다소 지연
전지훈련장 시설 확대, 지하상가 활성화, 남해안권 체류형 관광지 육성, FTA 대응, 한방산업 육성, 지역학교출신 공무원 우선 채용, 필수예방접종 비용 지원, 문화재단 건립, 한방산업 육성 등은 예산 확보, 이해관계, 관련 기관단체 협의 등 별도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시민과 소통, 참여로 올 연말 완료 목표로 추진
순천시 시민소통과 관계자는 “공약이행과정에 투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 참여 및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소요예산을 감안하여 시민 체감도에 무게를 두고 공약사항별 우선순위를 설정 후 성실히 이행해여 올 연말까지 완료 목표로 추진하고, 매 분기별 진행상황을 시 홈페이지, SNS, 언론 정례브리핑 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충훈 시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이 시장이고 시민이 주인이라는 철학으로 공약 하나 하나를 시민과 함께 성실히 이행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 살기좋은 순천을 만들어가는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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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5: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