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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장학금(픽슨)-00
광양시는 7월 13일 (주)픽슨(대표 정성만)이 (재)백운장학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재)백운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픽슨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천만 원씩 총 4천만 원의 장학금을 백운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주)픽슨 정성만 대표는 “경영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기 위해 경영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양시 옥곡면 신금리에 위치한 (주)픽슨은 1994년 설립되어 직원 8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KS, ISO9001, ISO14001, INNO-BIZ, 벤처기업 등의 품질경영 체계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11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의 파형강관과 강판 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는 유망 회사이다.
아울러 정성만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8년 장애인 단기 보호시설 사회복지 법인 ‘참샘동산’을 설립 운영하면서 소외계층을 보듬고 있다.
한편, (재)백운장학회는 1991년 설립되어 시 출연, 기업체․시민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223억 원의 기금이 조성되었으며, 지금까지 3,685명에게 56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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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4 09: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