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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여수시지부(회장 한용덕)는 4일 역사논술 독서문화지도사 양성교육 수강생과 문고지도자 40여명이 함께 역사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생생한 문학적 체험을 얻고 문학적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것과 독서문학과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전남 강진의 시인 김영랑 생가와 정약용의 유배지 다산초당을 기행하여 다산 선생의 삶과 정신을 돌아보고청렴 사상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한용덕 회장은 "역사 문학기행을 통해 작가의 문학정신과 작품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또한 역사 유적지를 직접 답사함으로써 역사의식은 물론 역사지식도 함양 시켜주어 그 의미가 뜻 깊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