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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생활개선회원들이 현장에서 찾는 꿈
우리는 강소농 - 농촌자원 활용 사업 우수지역 현장 연찬
2011-12-24 오전 9:29:19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크기변환_광양시생활개선회원_현장_연찬


    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영훈)는 지난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로 농촌자원 활용 사업 우수지역 현장 연찬을 가졌다.
    이번 현장 연찬은 농촌 생활자원 사업에 대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농업·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우수사업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광양시의 농업·농촌에 접목,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생활개선회원과 관계자 등 42명이 참가했다.
    생활개선회원의 여성리더로서 역할과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인)이 되기 위한 꿈 발표를 시작으로 2011 농촌교육농장 교육프로그램 경진 우수상 수상 농원인 고천암땅끝농원의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여성농업인 소득사업장에서 “농촌여성 손맛의 성공 비결과 전통식품 체험 상품화” 이승희 전통된장명인의 강의, 고구마 모주 체험과 “해남특산물 고구마막걸리의 상품화” 전통막걸리 대한명인 송우종(해남군전통주연구회 회장)의 강의 등 현장에서 생생한 얘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에서 패션프루트, 파파야 등 아열대과수 정보를 수집하고 보성 전통차 및 차밭 빛축제 체험을 하기도 하였다.
    광양시 생활개선회 김영남회장은 “일명 고구마나라 호박공주라는 이경임 교육농장주의 농업인으로써의 자부심과 농촌체험의 중요성과 운영요령을 배웠고 이승희명인의 전통식품전수자의 꿈과 고구마모주 체험 등 지역 특산품을 적극 활용하는 현장체험을 통해 농산물 생산현지에서 체험+문화는 홍보와 판매로 이어져 강소농이 되는 생활개선회원의 지름길이라며 회원들이 꿈을 찾는 현장체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12-24 09: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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