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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중국 운남성 곤명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14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서 ‘순천만 세계화 프로젝트’를 발표 큰 호응을 얻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서복남 순천시 부시장은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첫 사례 발표자로 나서 순천만 보전에 대한 순천시의 노력과 순천만을 보존하고 도심과 연결하는 생태축 조성으로 순천만의 항구적 보전 노력의 연장선에서 정원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발표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행사기간 동안 방문하고 싶다고 전해왔다.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는 지방정부 차원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중일이 돌아가면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제14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는 7월 30일부터 8월1일까지 3일간 운남성 곤명시에서 3개국 38개 자치단체 2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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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19:5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