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제보 | 즐겨찾기 추가
새 배너 / 순천시의회 새 배너
전체기사 포토영상 오피니언 들길산책 인물동정 지역광장
최종편집시각 : 2025.02.24 (월요일) 08:23
전체기사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고흥군 공무원, 휴일 잊은 채 태풍피해복구 안간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마음을 추슬렀으면
2012-09-04 오전 8:47:20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크기변환_2

    흥군(군수 박병종) 공무원은 지난 28일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30일 제14호 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피해를 당해 고통 받는 주민들을 위해 주말 휴일도 반납 한 채 피해복구에 나섰다.

    군은 현재 태풍피해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정확한 피해상황 집계가 나오지 않았지만 양식장 등 수산시설과 방파제, 도로유실, 시설 하우스 등 많은 피해가 발생되었다.

    이에 따라 고흥군 700여 공직자들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휴일도 반납하고 각 실과소와 종합행정 담당지역으로 연결된 읍면의 패해 현장에 투입되어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박병종 군수는 “태풍이 지나간 바로 다음날부터 피해 현장을 순회하면서 시름에 잠긴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피해복구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강풍으로 하우스 비닐이 피복되고, 가옥이 파손되어 시름에 잠긴 주민들이 이와 같은 공직자들의 응급복구로 인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마음을 추슬러 다시 생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 2007년 태풍 ‘나리’의 직접적인 내습으로 수많은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되는 등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나,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긴급 응급복구에 나섰고, 중앙부처와 각급 기관에서의 신속한 지원 등에 힘입어 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한바 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2-09-04 08:47 송고
    고흥군 공무원, 휴일 잊은 채 태풍피해복구 안간힘
    최근기사
    새 배너 뉴스앵키
    참살이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방침
    참살이뉴스 사업자등록번호 : 416-14-38538 / 등록번호 : 전남 아 00078 / 발행일 : 2008년 6월 1일
    전남 순천시 연향동 장자보3길 28 T : 061) 746-3223 / 운영 : 김옥수 / 발행 ·편집 : 김용수 / 청소년보호책임 : 김영문
    yongsu530@hanmail.net yongsu530@naver.com Make by thesc.kr(scn.kr)
    Copyright 참살이뉴스. All Right R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