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에서는 ‘4050 뉴스타트 통합지원 사업’프로그램 중 2단계인 4050 직장인을 위한 핵심역량 향상과정 교육생을 오는 10월 5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
이번 2단계 프로그램인 「4050 직장인을 위한 핵심역량 향상과정」은 10월 15일부터 11월 20까지 매주 월, 화 저녁 6:30~9:30까지 12회에 걸쳐 청소년문화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베이비부머를 포함한 4050세대 직장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행동유형 진단 및 대응전략, 커뮤니케이션, 스트리스 관리, 코칭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신청자 접수는 4050 재직자 또는 업무의 성과 향상을 원하는 일반 직장인, 4050 퇴직․은퇴(예정)자 및 안정적 노후준비 관련 정보를 원하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25일간 방문, 팩스(797-2592), 이메일(seoni2@korea.kr) 등을 통해 접수를 받으며, 별도의 교육비는 없고, 80% 이상 출석시 수료증이 교부된다.
시는 지난 4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4050 뉴스타트 통합지원 사업’에 응모하여 3천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4050 베이비부머(´55~´63년생)의 평생학습을 촉진하여, 경제적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고령사회에 대비한 생애 재설계 지원을 위하여 총사업비 6천만원(국비 3천만원, 시비 3천만원)으로 8월 20일부터 12월까지 총 4단계에 걸쳐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국비공모지원사업은 단계별로 ������1단계(4050 퇴직자의 성공적 구직을 위한 Jump Up 과정:8.20~10.9), ������2단계(4050 직장인을 위한 핵심역량 향상과정:10.15~11.20), ������3~4단계(학습코치 및 방과후 지도사 양성과정:9.5~11.29) 추진되며, 1~2단계는 직장인을 위하여 야간반으로, 3~4단계는 직장인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주간반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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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 08: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