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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기업인 (주)와이엔텍(회장 박용하)이 추석을 맞이해 불우이웃을 위해 2천 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내놓았다.
시에 따르면 (주)와이엔텍 박용하 회장은 20일 오전(9시 30분) 2천만 원 상당의 여수시 상품권과 백미 200포(20kg)를 여수시에 전달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전달 받은 후원품을 복지급여 탈락가구와 홀로사는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 402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주)와이엔텍(대표 박용하)은 지난 10여년 동안 설과 추석 등 매년 명절 때 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홀로사는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후원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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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07:4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