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2%20(서울%20송파지역%20자활센터%20간%20자매결연)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12일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고흥과 서울 송파지역자활센터 간 자매결연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서울송파지역자활센터에서 열린 이날 자매결연 체결식에서 양 지역 자활센터는 상호간 공동발전을 위하여 자활사업 수행에 필요한 정보교환 등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이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교류를 정례화하며, 자활사업 생산품과 지역특산품등에 대한 판매와 홍보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질의 자활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자활 능력을 적극 배양하여 자활공동체 운영 체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양 센터 사업단간 지원과 인적교류도 함께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고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1년 7월 개소하여 현재 영농, 깔끄미, 해피집수리사업 등 5개 사업단을 구성, 40여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 취․창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초창기의 어려움을 딛고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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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08: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