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정원
터키 농림부, 문화관광부 및 안탈리아 엑스포 관계자 60여명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벤치마킹하고 국가의 날 문화공연을 펼치기 위해 17(금)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터키 농림부장관, 문화관광부차관, 안탈리아엑스포 사무총장, 안탈리아 시장 및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이번 대규모 방문단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같이 6개월이라는 장기간 개최되는 안탈리아엑스포 준비를 위한 예산과 물류통관, 조직구성, 문화공연 및 입장시스템 등 박람회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추진되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내에 조성된 터키 정원은 근대적 건축 재료와 혼합된 전통적인 모티프에 근거해 전통시장을 닮은 아치형 구조로 디자인되었다. 주요 건물로는 돌로 디자인된 것과 터키의 전통적인 건축물 중 하나인 나무로 만든 집이 있다.
정원의 입구는 연철문이고 입구의 오른쪽에는 타일이 깔아져있다.
2016년 원예박람회와 “아이들과 꽃들”의 주제인 식물박람회의 개최도시인 안탈리야에 대한 홍보영상이 집안에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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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7 10: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