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사진(1)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본격적인 하계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6주간「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군은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아늑한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깨끗한 보성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피서철 기간에 따라 2주씩 3단계로 나누어 단계별 청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1단계(7. 21. ~ 8. 3)에서는 피서객 및 관광객들의 종량제봉투 사용에 따른 사전홍보 및 계도를 실시하고 2단계(8.4.~17.)에는 군에서 “상황반”을 편성해 쓰레기 처리 관련 민원 및 투기신고를 접수하고, 읍면에서는 “기동청소반”을 운영 신속한 쓰레기 수거, 운반 체계를 구축하며 △3단계(8.18~29.)는 피서 마무리 단계로 주변 청소를 완료하고 자체점검을 실시해 깨끗한 보성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및 보성군을 찾아오는 모든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휴가철을 보내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보성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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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10: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