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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20지역현안사업%20국비확보에%20전력
지난 10월 31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는 정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마무리되고 정부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국회 상임위의 심의를 앞두고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방문규 기획재정부제2차관, 광양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에 막바지 구슬땀을 쏟고 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광양만권 미래형소재산업 육성 사업 (1,300억원) 실시설계 용역비 20억원, 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 사업 5억원, 광양항 배후단지 154KV 전력공급시설 설치사업 실시설계 용역비 10억원의 신규 반영과, 세풍~중군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추가시행 사업비(136억원) 10억원, 중마·금호 해상공원 조성 사업 10억원 추가증액 등 5개 사업에 총 55억원의 국비반영을 방문규 차관에게 요청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냄으로써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속도가 붙게 되었다.
우의원은 “내년도에는 대통령 지역공약사업인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 등 광양시 주요 핵심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으로 확정될 때 까지 광양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예산안은 11월 중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심사를 거쳐 12. 2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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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07: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