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부터 11월까지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2월부터 11월까지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국립공원 등 생태우수지역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생태나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사업은 공적자금(복권기금)과 기업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국립공원 등 생태우수지역의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생태복지사업이다.
□ 지난해 취약계층에게 자연·문화해설과 템플스테이, 건강치유탐방로 걷기, 천연염색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개 기관(단체) 1,129명의 참여자에게 자연 친화적 정서함양과 생태복지를 실현하였다.
□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최대성 탐방시설과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국립공원 등 생태우수지역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생태나누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생태나누리 관련 문의는 전화(061-780-7700)나 국립공원관리공단에코투어 홈 페이지(http://ecotour.knps.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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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1 11: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