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제동행사추진위원회, 제22회 노인의 날 행사 및 비타민(非他民)축제 성황리 종료-
순천시 남제동은 26일 남제게이트볼장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행사와 함께 ‘우린 하나다’ 라는 비타민(非他民)축제를 개최했다. 남제동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전효식)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직능단체,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동민들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동민화합 비타민(非他民)축제는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과 동민들이 하나되어 명랑운동회(대형윷놀이,박터트리기 등), 추억의 놀이마당(OX게임,딱지치기 등)을 즐겼다.
또한, 남제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체험(원예 등)과 푸드 트럭을 준비하여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을거리를 준비하였다. 푸드트럭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연말에 취약계층 등 불우이웃 돕기에 쓸 예정이다.
전효식 행사추진위원장은 “매년 비슷한 노인의 날 행사와는 다르게 올해는 동민이 하나되는 비타민 축제와 연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고 말하였다.
탁종수 남제동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서로 화합하고 결속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향후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함께 더 즐겁고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목표를 실현하고 더 따뜻한 복지 도시를 만드는 데 남제동이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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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18: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