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 숲가꾸기 체험행사로 숲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 마련 -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순천시 용당동 유아숲체험원과 국민의 숲에서 지난 11월 13일(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산림청에서는 19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현재는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국민들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추진하여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해 왔다.
□ 이날 행사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유관기관 등 총50여명이 참석하여 유아숲체험원과 국민의 숲 내 편백나무 가지치기 체험을 하면서 왜 숲을 가꾸고 보호하는지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함으로써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은 국민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우리 산림과 미래를 풍요롭게 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통해 숲가꾸기의 중요성과 산림의 소중함을 조금이나마 느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8-11-14 21: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