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부터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지역팀장 박종구)은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튼튼하고 씩씩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도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을 3월 초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하면서 감성과 신체발달 향상에 이로운 민속 자연놀이체험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월별·계절별로 차별화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순천 낙안읍성 도시근교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접근성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해마다 방문하는 유아 보육기관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 금년도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은 휴관일(화요일)제외한 연중 운영 예정으로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일일 80여 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선착순이다.
□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김아녕 팀장은 “숲을 통한 교육 효과가 꾸준히 입증되는 요즘 그 효과 혜택을 더욱 많은 아이들이 누릴수 있도록 유아숲체험프로그램 운영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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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09: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