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_볼링팀
광양시청 볼링팀(감독 이춘수)이 지난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되었던 제92회 전국체전 볼링경기에서 금 2, 은 1, 동 1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전국 최강팀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이번 대회 금메달은 3인조에서 최복음, 김광욱, 류지훈 선수, 마스터즈에서 최복음 선수가 차지하였고, 은메달은 5인조에서 최복음, 김광욱, 김영훈, 류지훈, 황동준, 정원호 선수가, 동메달은 마스터즈 김광욱 선수가 차지했다.
특히, 최복음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하여 전국 최고의 선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한편, 광양시청 볼링팀은 지난 제90회 전국체전에서 5관왕,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복음 선수가 3관왕, 이번 대회에 앞서 열렸던 제3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에서 금 1(3인조), 은 1(마스터즈), 동 2(5인조, 개인종합)개를 획득하여 종합 3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이춘수 감독의 지도아래 7명의 선수가 탄탄한 팀웍과 조직력, 인화력으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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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3 16: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