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약사회_사랑나누기행사
시 보건소는 전남 여수시 약사회와 여약사회가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여수지역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100만원 상당의 (10Kg 들이 50포대) 사랑의 쌀을 기증해 왔다고 밝혔다. 기증받은 사랑의 쌀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이 관리하고 있는 방문보건사업대상자 중 생활이 어려운 무의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포씩 맞춤형 방문보건간호사가 직접 가정까지 배달했다.
이날 GS칼텍스 동력팀 무지개봉사단도 생필품 80세트를 보내왔으며, 교동 소재 ‘헤어조각가 블루’ 조정희 원장은 퍼머봉사를 제공했다.
한편, 여수시 약사회는 지난 2007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100만원 상당)을 보건소에 기증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모든 약국에 1회용 봉투값 함을 설치, 모은 금액 전부를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또는 물품으로 기증했다.
쌍봉동 주민자치위원회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8일에는 쌍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모) 주민자치의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사랑의 쌀 110(20㎏) 가마를 마련, 태풍 무이파로 고통 받고있는 항호마을 수해피해 세대와 불우 , 관내 경로당,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세대 등에 전달했다.
화양면 10년째『이웃사랑 행복나눔』행사 실시
같은날 화양면에서는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행복 나눔』행사를 갖고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 총 266가구를 대상으로 위문금 및 위문품등 총 1천 9백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지난 2002년부터 화양면민의 관심속에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번 행사는 (주)현우, 여수축협, 여천농협, 화양농공단지협의회, 국지도22호선 시공회사인 대림산업과 금호건설, 화양면 이장협의회, 화양면새마을협의회, 그린여천환경공사 신우회 등 9개 기업 및 단체가 공동으로 후원했다.
삼일동,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맞이
삼일동도 여수화력, 한국석유공사, (주)대신기공, 남해화학(주), 금호석유화학(주), (주)용호기계기술, 유한기술(주), 현대엔지니어링, 호일프랜트(주) 등에서 후원받은 백미, 과일 등 9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경로당 20개소와 어려운 이웃 185세대에 전달했다.
동문동, “사랑의 온정(쌀) 나눔” 행사 열려
9일 동문동에서는 주민들로 구성된 ‘동문동 새마을 민간사회안전망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갑)’에서 오후 1시 동문동주민센터에서 ‘2011년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 쌀 나눔행사’를 갖고 어려운 이웃 42가구와 관내 경로당 8개소 등 모두 50개소에 190만원 상당의 쌀 20kg들이 50포대를 전달하고 위문 격려했다.
이들은 지난 99년 결성된 이후 13년간 추석과 설 등을 통해 지금까지 총 274회에 걸쳐 약 7천 6백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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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4 09: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