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광양읍교회_사랑의_쌀_기탁
광양시 광양읍교회(목사 장기주)는 연말 연시를 맞아 지난 11월 29일(화) 관내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로 차상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쌀 10kg 40포의 후원물품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지정기탁 했다.
광양읍교회 장기주 목사는 “이번에 기증한 사랑의 후원물품은 광양읍교회 장로들과 신자들이 정성으로 모금한 것으로, 어려울수록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 보살피며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여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광양읍교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독거노인, 차상위, 무료급식소 등에 후원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생계가 어려운 가정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는 등 종교 활동을 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광양읍사무소(읍장 최석조)에서 희망더하기 사랑의 결연사업을 지난 2009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과 후원자간 1:1결연을 통하여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광양읍을 만들기 위한 사회사업으로 더욱 활성화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층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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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2 18: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