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5-2(농어촌공사보도자료(영화의집공헌)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구운서)는 2012. 3. 2(금) 자체 구성된 봉사대원(희망나누미) 20여명은 과역면에 위치한 독고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탁 관리하고 있는 ’영화의집‘을 찾아 시설주변에 철쭉과 개나리(300여주) 식목행사 지원 봉사활동을 전개 하였다.
과역 ‘영화의집’은 2005년부터 고흥지사와 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왔으며, 특히 이날은 새봄을 맞이하여 수용되어 소외받고 있는 노인들을 위한 시설주변 환경조성을 통하여 닫혀있는 마음을 열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조성키 위하여 고흥지사 ‘희망나누미’ 봉사대원은 시설관리자와 합동으로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 뜻 깊은 식목행사 지원활동을 펼쳤다.
고흥지사는 지역주민 등 농어업인을 위해 헌신 봉사한다는 공사 경영방침에 따라 자체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수립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사회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독고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과 국립 소록도병원에 수용되어 있는 한센인을 수시 방문 봉사활동에 적극참여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도록『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 공기업으로서 사명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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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6 08: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