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수도서관]
순천시립 조례호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사한 건축 우수 공공도서관 사례로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지난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현재 운영 중이거나 또는 건립중인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건축적 측면에서 우수한 사례를 조사ㆍ발굴하여 자료화 시키고자, 시ㆍ군 소속 공공도서관 및 복합화 도서관의 건축 우수 사례를 추천 받았다.
심사는 작품성, 기능성, 환경성, 운영 및 관리, 부지 및 옥외 공간 계획 등 5개 항목을 평가 했으며, 1차 심사에서 37개 도서관이 선정되었고, 2차 심사에서 최종적으로 25개 도서관이 우수 도서관 사례로 확정 되었다.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순천시립 조례호수도서관이 선정 되었으며, 그 외 지역으로는 서울 6개소, 부산 1개소, 대구 2개소, 인천 1개소, 울산 1개소, 경기 7개소, 충북 1개소, 충남 1개소, 전묵 2개소, 경북 1개소, 제주 1개소 등이다.
순천시는 언제 어디서나 걸어서 10분이면 도서관을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도서관 도시로 현재 51개의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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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4 23:00 송고
2012-08-14 23:03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