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전단
창작가무악극 ‘오돌래’, ‘한․중․일오케스트라 아시아’ 등 여수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하고 있는 여수시립국악단이 또 한 번 감동의 무대를 마련한다.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립국악단은 오는 18일(화) 저녁 7시 30분 여수시민회관에서 제2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춤으로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정기 연주회는 총 3장으로 구성된 전통춤과 관현악의 국악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의미의 ‘태평무’와 우리나라 전통악기의 하나인 장구의 놀이 ‘설장고’, 전통민속무용 ‘부채춤’, 흰도포자락을 휘날리며 멋과 여유를 부리는 남성춤의 백미 ‘한량무’, 교방무, 사랑가, 승무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로 이끌어 낸 위대한 여수시민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초대권은 시전동 망마경기장내 시립국악단(단무장 권인홍/010-7160-0586)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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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0: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