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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자 친절교육]
순천시는 정원박람회 대비 택시 운전자들의 친절도 향상을 위해 지난 20일 ‘미인콜’ 운전자 454명을 대상으로 운전자 결의대회와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충훈 순천시장이 직접 나서 운전자들을 격려했으며, 특히 “우리시의 미래 100년을 좌우하는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운전자 스스로가 정원박람회 홍보도우미가 되어 관광객을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운전자들도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운전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친절하게 관광객을 맞이하고, 운전자 스스로가 정원박람회 홍보대사가 되어 정원박람회의 성공에 큰 역할을 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순천시 브랜드택시인 미인콜은 지난 2009년 전라남도에서는 처음 브랜드택시로 구축되어 빠른 콜서비스와 카드결제 및 안심귀가 서비스 등을 통해 일일 4천 콜 이상 시민들이 이용하는 순천시 대표 콜택시로 자리 잡았다.
시 관계자는 “택시운전자들의 친절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정원박람회 개최 전까지 계속해서 수시로 친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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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16:11 송고
2012-12-21 16:13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