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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벨리 주차안내원, “눈물 흘리며 이럴 수가?”
시민, “지역민 무시한 완장 찬 폭언행위로 격분”
순천곡성지구 김선동 국회의원 h비서관이 에코벨리 주차안내원에게 폭언과 위협을 행사해 시민위에 군림하는 권위주의 표상에 지역민이 격분하고 있다는 것.
지난 3일, 전남 순천시 에코벨리호텔 주차장에서 순천국회의원 h비서관은 이 호텔 주차안내원인 j씨에게 “이 차가 김선동 순천국회의원 승용차다.”며 심한 욕설과 함께 언성을 높이는 등 위협을 행사해 눈물을 흘렸다는 것.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선거 때만 표를 의식하고 지역민에게 굽실 거릴 뿐, 당선만 되면 완장을 차고 지역민위에 군림하는권위주의 국회 상을 닮고 있다며 혀를 끌끌끌...
게다가 이날 순천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참석한 김선동 우윤근 김승남 김광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위정자들은 자신들의 인사발언으로 장시간을 소요, 지리멸렬한 신인인사회가 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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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4 10:26 송고
2013-01-05 09:48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