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의회(의장 김대희)은 오늘(28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제주지역 홍보에 나섰다.
순천시의회(김대희 의장, 문규준 문화경제위원장, 김인곤 도시건설위원장 및 손옥선 의원)는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우근민)을 방문해 박람회를 홍보하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우근민 도지사는 “남해화학 사장으로 재직시부터 순천과의 인연이 깊다”며 “직원 연수, 워크숍 등을 순천에서 실시하는 등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박희수)를 방문해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협약 및 입장권 구매 약정(1,000매)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및 도의회는 박람회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홍보하는 한편,
순천시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도의회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박람회 관람을 위해 방문할 경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김대희 의장은 ”내일(29일)은 제주지역 호남향우회를 방문해 박람회를 홍보하고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박람회 개최전까지 지속적인 박람회 홍보활동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순천시의회는 지난 24일 전라북도 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에 참석해 박람회 적극 지원 약속과 함께, 진안군의회와 장수군의회가 각각 500매를 구매약정하기로 하는 등 가시적인 박람회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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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23: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