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안전관리 유관기관 협의회]
순천시 보건소는 15일 보건의료상황실에서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식음료 안전관리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시 보건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광주식약청 지영애 청장, 전남도 장문성 식품안전과장, 강성득 보건소장, 보건위생과장,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과장, 식품약품분석과장, 정원박람회 조직위 환경안전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의내용은 정원박람회 식음료안전관리 협의회 설치 및 운영방안, 박람회장 내․외 식음시설 안전관리 방안, 식약청 식중독 신속검사차량 배치운영 및 수거검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박람회 기간 식중독이 단 한건도 발생치 않도록 차단하기 위해 유관기관이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빈틈없는 식음료 안전관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식품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해 식음료 안전 박람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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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6 02:11 송고
2013-02-16 02:12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