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20부산국제관광전(우측%20관광진흥과%20문용환%20주무관)
광양시는 지난 9. 6일부터 9. 9까지 4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 제16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전남 통합관광 홍보관(전라남도, 광양시, 여수시, 곡성군, 화순군)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부수 운영과 공격적인 관광홍보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부산국제관광전은 내나라여행박람회(2월), 한국국제관광전(6월), 경기국제박람회(11월)등과 더불어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관광행사로서 금번에는 세계 40개국 240여 기관과 여행업체 및 국내 1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하여 9만5천여명이 관람하였다.
광양시는 전라남도 및 참가 시·군이 함께 전남관광 홍보관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남도관광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광양시의 권역별(백운산권, 광양만권, 섬진강권) 대표 관광지와 축제, 음식 등 멋과 맛을 집중 홍보하였다.
특히, 포토존을 통해 광양전통숯불구이 축제 및 광양불고기를 홍보한 결과 1,800여명의 관람객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개인 SNS에 올림으로써 홍보 효과를 배가시켰다.
한편, 광양시는 금년에 열린 내나라여행박람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우수상등을 수상한데 이어 부산국제관광전에서도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하여 광양 관광의 우수성을 부산·경남권 관광객들에게 각인시키고, 관심을 적극 유도하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관광전 참가 방문객들이 우리시를 방문하여 실물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관광객 모객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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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08: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