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난해 떫은감 재배농가에 큰 피해를 주었던 등근무늬 낙엽병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올해는 풍년 농사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오는 2월 5일 진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감나무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임업기술 현지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감나무 병해충관리 전문가인 한국감연구회 이규철 박사와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인 성재희 한국감연구회 회장이 전문강사로 나선다.
“현장 50년 감병해충 이렇게 막는다.”의 저자인 이규철 박사는 떫은감 재배농가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요 병해충 발생원인과 예방, 방제방법은 물론 고품질 다수확의 핵심기술인 전지전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 실시하게 된다.
또한, 성재희 회장은 살아있는 현장의 경험과 사례를 전달함으로써 고품질 감의 재배관리 전반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대전에서 산림과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광양 떫은감의 명성을 오래도록 이어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재배기술 보급과 병해충방제 등 임업기술 교육이 필수라고 생각돼 이번 교육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많은 농가가 교육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양 떫은감은 청정지역이라는 좋은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지난해 진상면, 옥곡면, 다압면 지역을 중심으로 둥근무늬 낙엽병이 급격이 발병해 678농가에 1억2천 만원의 큰 피해를 가져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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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3 12: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