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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만 관광객에게 감동적인 서비스를 -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16~17일 이틀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2019년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순천시지부가 주관했으며 관내 음식점 영업자 2000명이 참여했다. 음식점 영업주들의 친절서비스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식품위생법 해설, 위생시책, 식재료의 위생적 관리와 개인위생 관리 등 식중독 예방교육과 ‘친절 손님맞이 서비스’를 주제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19년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음식점을 찾은 관광객들이 순천시민들의 넉넉한 인심, 환한 미소 등 감동적인 서비스를 통해 아름다운 순천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영업주들에게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위생 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외식환경을 만들어 음식점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순천을 찾은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순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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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12: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