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마인드입체
주)진명스탭스 대표 이광식씨가 사랑과 희망으로 전하는 중견기업가의 성공 스토리 [착한 마인드로 성공하기]를 해드림출판사(대표 이승훈수필가)에서 펴냈다.
이 책에는 영화‘국제시장’의 주인공처럼 치열하게 살아온 저자의 인생 이야기와 돈 없고, 빽 없고, 머리도 나빠 스스로 꼴통이라고 생각하는 저자가 20년 넘게 회사를 이끌어오며 쌓아온, 성공을 위한 지혜와 경영 철학이 담겨 있다.
[착한 마인드로 성공하기]는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 잘 나가는 직장인, 취업을 갈망하는 사람, 창업을 해보고 싶은 사람, 성공하고 싶은 사람, 죽을 것처럼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그리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갑질’이 흔한 세상에서 ‘착한 마인드’로 성공하기
‘갑질’이 팽배한 세상에서‘착한 마인드’로 인생과 기업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성공을 바란다. 기회를 찾아 이직을 하기도, 터전을 옮기기도 한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어떻게든 한줄 기회를 차지하고자 치열한 싸움을 한다. 어느새 ‘꼼수’라는 단어가 세상을 더 현명하게 사는 비법처럼 비치고, 다소 비열해도 내 살길 먼저 찾기 바쁜 이기주의가 만연해 있다. ‘착하게’ 사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얕보여 잘못된 삶의 방식인양 지적을 받기 일쑤다. 그러나 여기 한결같이 착하게 살아온 사람이 있다. 착하고 우직하게 자신의 방법을 밀어붙이며 당당히 중견기업인으로 일어선 저자가 사랑과 희망의 스토리를 들려준다.
저자가 크게 성공시킨 아웃소싱 사업은, 자본이 없거나 든든한 배경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 특히 인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이라, 저자처럼 인맥 없이 성공하기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일을 잘하거나 실력보다는 대부분이 학연, 지연, 혈연관계가 더 우선인 사업이기 때문이다. 회사를 설립하여 운 좋게 몇 년은 버틸 수 있지만 영업 활동을 하지 않으면 1~2년 안에 폐업할 수밖에 없다. 대기업에 치이고, 기존 업자한테 치이면서 서서히 말라 죽을 수밖에 없는 시장에서 저자처럼‘착한 마인드’로 성공하기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 책 전반부에는, 지독하게 가난하게 살고, 어렵게 돈벌이 하며 공부하고, 고달프게 직장 생활하던 저자의 젊은 날이 그려져 있다. 지난 시련은 잊어버리면 아무 쓸모없지만, 보석처럼 간직하여 필요할 때마다 자기계발로 삼을 때 현재의 에너지로 전환되기도 한다. 과거는 현실의 바탕이며 미래의 반전을 위한 힘이고 서막이기 때문이다.
현재 수천의 직원과 함께할 만큼 탄탄하게 기업을 일으켜 세운 저자의 착한 경영 철학이 담긴 이 책 후반부는, 눈물겨운 전반부의 과거가 있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기업이윤을 적게 남기고
근로자들을 배려하면서 회사를 성장시킬 수는 없을까
검소하고 소박한 성격의 저자는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그 자체이다. 사람이 착하다는 것은 남들 보기에 그렇게 느껴진다는 것이지만, 저자는 다소 바보같이 보일 때도 있을 만큼 실제 순수하고 소탈한 경영인이다.
취미나 특기도 없고 골프도 할 줄 모르며 버스나 지하철이 자가용인 사람, 단 한번도 7시 출근을 놓쳐 본 적이 없이 늘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 언제나 자신을 낮추며 겸손한 사람, 그러다가도 한 번 정한 것이나 아니다 싶을 때는 고집불통인 사람, 그런 그는 때로 단순한 사고방식과 직설적인 표현으로 주변을 민망케 하기도 한다.
꼴통은 아니지만 꼴통같이 보일 수도 있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저자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의 인생철학에는 늘‘착한 마인드’가 깔려있다. 기업이윤을 적게 남기고 직원들을 배려하면서 회사를 성장시킨다는 마인드, 내가 하기 싫은 일들은 직원에게도 시키지 않는 마인드. 실력이나 모든 것이 부족하여 어느 회사에도 취업할 수 없는 사람도 기꺼이 입사시켜 하나하나 가르쳐 가며 10년 이상 근무케 하는 마인드, 몸이 아파 근 1년 이상 회사 업무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직원에게 병원비 전액 지원은 물론이요, 급료를 조금도 감액하지 않고 다 지급하는 경영 마인드 등이 그것이다.
기업을 창업하는 것은 쉬울 수 있지만, 20년 넘게 유지해 오는 데는 수많은 시련이 뒤따른다. 저자는 언제나 진실했고 포기할 줄 모르는 오뚝이였다. 삶의 가장 밑바닥을 체험하였던 그는 더 이상 추락할 곳도 없었고, 올라설 수밖에 없다는 희망을 한 번도 버리지 않았기에 성공한 기업인이 될 수 있었다. 자신의 지나온 역경이 성공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그날그날 최선을 다한 것이다.
삶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은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작은 성취에도 만족한다. 스스로 만족감을 느껴야 남을 배려하면서 더불어 자신도 성장할 수 있다. 저자는 낮은 목표에 도전해서 성취감을 느끼고, 또 목표를 낮게 잡아 도전하여 성취감을 느끼는 스타일이다. 목표를 최대한 낮게 잡고, 이를 하나씩 달성해가면서 서서히 자신감을 축적해 간 것이다. 그리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자신감이 불어났고, 얼굴 표정과 행동에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나를 봄처럼 흔들어 주는 책, [착한 마인드로 성공하기] 벤치마킹
기업인으로서 가장 경계해야 할 일은 고정관념이다. 만일 이 책 저자가 고정관념대로 움직였다면 이만큼 성공할 수 있었을까. 우리 주변에는 잘 나가는 직장을 박차고 나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이들이 적잖다. 성공을 위해 꼭 그래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창조나 창의력이 봉쇄된 고정관념으로부터의 과감한 탈출을 말하는 것이다. 고정관념을 깨면 새로운 역사가 되며, 고정관념을 깨면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삶이 열린다. 고정관념의 탈출이 무모해 보일지라도, 그것은 창조이다. 그래서 이 책은 어제도 같고 오늘도 똑같은, 단조로운 경영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
‘나는 매일 나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남다른 무엇을 투자하는가.’
기업의 규모가 크든 작든, 혹은 1인 경영 체제라 하더라도 경영에서는 반드시 성공 마인드가 필요하며, 우리는 그것을 체험을 통해서 쌓아갈 수도 있고, 먼저 성공한 이의 경영 마인드를 벤치마킹해서 내 것으로 착근시킬 수도 있다. 그런데 스스로 체험을 통해 얻으려면, 수많은 시행착오의 시간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한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상황이라면 그것에서 자신을 깨우기조차 어렵다. 그래서 나를 봄처럼 흔들어 주는 책이 필요하다.
‘어느 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것보다 혼자 몰입을 통해 그동안 내가 이루어 놓은 것과 주변 환경을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본문 중에서)
자신의 삶이, 자신의 기업체가 늘 정체되어 있는 상태라면 이 책을 바람 삼아 지금까지의 마인드를 흔들어 보자. 아프고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기운을 모아보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도 과거처럼 가난하다.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는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여전히 풍요롭지 못함을 대변한다. 빚에 시달려 귀한 생명을 내려놓는 일이 지금 이 순간에도 인터넷 뉴스판 메인창을 장식한다. 과거와 달리 원초적인 ‘배고픔’ 자체가 해소되어 있을 뿐(물론 여전히 그 배고픔조차도 해결되지 못한 계층이 엄연히 존재한다.), 긴장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세상이다. 그래서 기업도 성공한 기업보다 성공해야 할 기업이 더 많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 현상 유지를 원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무의미할 수 있으나, 지난 시간을 점검하고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곡점이 필요한 이에게는 틀림없이 유익한 책이다.
현재 좌절하거나 미래의 희망을 포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자가 전하는 이야기. 돈 없고 ‘빽’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는 이야기. 이 책으로 자신감과 용기를 전한다.
주)진명스탭스 이광식 대표
저자는 돈 없고 빽 없고 머리도 좋지 않다면서 스스로를 꼴통이라고 낮춘다.
경쟁사회에서 다른 사람을 이기려면 남들과 다르게 행동해야 하며, 그래야 중간을 갈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신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공무원, 공기업 및 대기업의 직장 생활 가운데 체험하였던, 불합리한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기업을 경영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회의를 하지 않는 것도, 출퇴근 시간을 강요하지 않는 것도 그런 행동이고, 기업이윤마저 남들과 달리 적게 남기면서 기업을 경영하는 것이다.
절대 가난 속에서도 작은 희망을 하나씩 달성하며 꿈을 꾸었던 저자는, 이제 회사를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면서도, 근검절약과 성실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있다.
남들이 보면 항상 웃고 선한 모습이어서 그가 그렇게 치열한 삶을 살았다고 보이지 않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치부마저 드러내며 용기와 희망과 꿈을 전한다.
• 1953년생
• 건국대학교 상경대학 무역학과 졸업(1982~1986)
• (주)진명스탭스 대표이사(1995~현재)
• 고압가스냉동, 위험물, 열관리기능사, 환경관리,
주택관리,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
이광식 저
면수 250쪽 |사이즈 140*200(양장본)| ISBN 979-11-5634-065-2| 03810
| 값 13,000원 | 2015년 2월 10일 출간| 문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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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 07: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