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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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은 지난 16일 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인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자의 건강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에서 초청한 전문 강사의 사례 위주 강의로 진행되었다. 박용철 경제유통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여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사업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한 건의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지난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의 일정으로 공공근로사업 7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29명 등 총 101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