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광양시%20사회복지포럼%20포스터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20일 9월 중 제2차 ‘현장행정의 날’을 가지고 사회복지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입지 후보지 4곳을 차례로 방문하였다.
특히 중마동에 소재한 아로마센터와 아쿠아센터는 시의 위탁사업 추진(건강가정‧다문화가정센터) 시 무상임대로 사용가능하다는 의견이 있어 현장을 방문해 입지 가능성 여부를 살폈다.
정 시장은 이 중 아쿠아센터는 단면적이 419㎡으로 통합센터로서의 기능이 가능하다고 보고, 소요경비를 산출해 2017년 예산 반영 및 시의회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중동 동광1차아파트 인근 시유지 2곳도 차례로 방문해 입지 여부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빠른 시일 내에 입지 후보지를 선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췄다.
한편, 건강가정·다문화가정센터는 현재 커뮤니티센터에 소재하고 있으나 창의예술고 건립을 위한 리모델링 계획에 따라 이전을 고려 중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