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제보 | 즐겨찾기 추가
새 배너 / 순천시의회 새 배너
전체기사 포토영상 오피니언 들길산책 인물동정 지역광장
최종편집시각 : 2025.03.10 (월요일) 08:29
전체기사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와 함께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에서 오감만족하세요!
2015-05-15 오전 9:45:27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신이내린최고의선물보성녹차와함께%20(1)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차문화공원 및 보성차밭 일원에서 ‘제41회 보성다향대축제’를 개최한다.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 불리는 보성녹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차산업 및 차문화의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는 보성다향대축제는 201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4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차의 계절 5월에 가족과 연인, 동료와 함께 향기로운 보성녹차와 함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차문화 축제다.

      추진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지금까지의 방식과는 크게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어느 축제현장에서나 볼 수 있는 몽골텐트 형태의 부스가 아닌 편백나무로 만든 부스로 제작 설치하여 전통성을 강화하고, 행사장 곳곳에서 묻어나는 녹차향과 편백향을 맡을 수 있도록 하여 축제장 분위기를 확 바꿨다.
     
      그동안 축제 현장이 차밭과 차문화공원 등에 국한되어 진행되었다면 올해는  테마별로 다향터널, 청소년수련원, 주 행사장, 한국차박물관, 주차장 등으로 나누어 축제 행사장 공간을 재구성하고 핵심 콘텐츠를 요소요소에 배치하여 스토리텔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길이 약 300m의 다향터널 5개를 제작 설치하여 관광객이 이동하면서 터널 안에 마련된 보성의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사진들을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으며, 다향터널을 통과해서 펼쳐지는 주 행사장과 한국차박물관에서는 차문화 관련 공연과 전시, 찻잎따기, 차만들기, 녹차미용, 녹차족욕, 건강증진 체험관 등 녹차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각양각색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서편제 판소리의 고장인 보성의 명소인 ‘득음정’을 중심으로 마련된 전통 체험장에서는 차예절과 다양한 전통체험을 할 수 있는 등 주 행사장을 벗어나도 얼마든지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주차장에서는 옛날 장터를 재현해 놓은 할머니 번개장터와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 부스를 만나게 된다.

      이외에도 아이들에게는 축제 현장이 살아 있는 문화교육의 현장이 되도록 다양한 차문화와 예절을 배우고 익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 다향 홍보단을 운영하여 어린이 기자수첩을 나눠주고 체험 스탬프를 찍고 체험후기가 채택이 되면 상품 증정도 한다.

      이번 축제가 단순한 지역축제에 머무르고 마는 것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되고 나아가 국내․외국인이 맘껏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각 나라의 대사를 초청, 다문화가족 행사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 정형래 위원장은 “기존의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올해에는 보다 많은 분들이 와서 즐기고 보성녹차의 진정한 면모를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5-05-15 09:45 송고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와 함께
    최근기사
    새 배너 뉴스앵키
    참살이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방침
    참살이뉴스 사업자등록번호 : 416-14-38538 / 등록번호 : 전남 아 00078 / 발행일 : 2008년 6월 1일
    전남 순천시 연향동 장자보3길 28 T : 061) 746-3223 / 운영 : 김옥수 / 발행 ·편집 : 김용수 / 청소년보호책임 : 김영문
    yongsu530@hanmail.net yongsu530@naver.com Make by thesc.kr(scn.kr)
    Copyright 참살이뉴스. All Right R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