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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발굴 및 연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
광양시는 8.11.(화)~8.13.(목) 광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민․관 지역복지활동가3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이 협력하여 각종 복지서비스 지원체계와 지역복지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복지제도에 발맞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광양읍사무소와 중동 아로마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12개 읍․면․동 복지 이․통장, 복지위원, 읍면동 복지협의체 위원 3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복지 전문가인 김일용 경기도화성시남부종합복지관장과 이재호 광양시지역자활센터장을 강사로 초빙 해 ‘변화하는 사회복지 제도의 이해 및 적용을 위한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복덕 복지기획팀장은 “이번 위크숍을 계기로 단 한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위원 및 이․통장님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광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전라남도공동모금회에 공모하여 7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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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09: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