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룬쇼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14일부터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요술랜드 야외무대에서 운영 중인 마술공연이 어린이 및 가족단위 관광객의 호응에 힘입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어 화제다.
이번 공연은 비둘기, 지팡이, 로프, 불 등 다양한 마술도구를 이용해 펼쳐지고 있다.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즐거운 레크레이션과 신기한 벌룬쇼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관람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요술랜드 문화공연은 오는 21(토), 22(일) 오후 3~4시에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요술랜드 야외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요술랜드에 오시면 다양한 체험도 하고, 신기한 마술공연도 보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공연뿐 아니라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준비해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즐기고 가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관광과 기차마을운영팀 양현석 061-360-8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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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09: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