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옥국회의원보성군명예군민되다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지난 17일 제18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기념식장에서 새누리당 박윤옥(여, 66세)국회의원에게 명예군민패와 군민증를 수여했다.
박 의원은 보성아산병원 외래산부인과 개설을 비롯한 국회에서 보성다향대축제 홍보 및 보성감자 사주기 운동 등을 활발히 펼치며, 보성군 발전과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제5호 명예군민’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박 의원은 “차(茶)와 소리의 고장인 보성군의 명예군민이 된 것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보성발전과 군민들을 위한 국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지난 2011년부터 보성군민이라는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군정발전과 대외적으로 보성군의 명예를 드높인 인사를 명예군민으로 선정하고 있다.
역대 5번째 명예군민으로 선정된 박 의원은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표와 국민권익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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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0 17: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