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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보건소가 2016년도 국고 확보를 위해서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국고 확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경식 광양시보건소장은 지난 25일 공모사업,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등의 국고 확보를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을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또, 우윤근 국회의원을 만나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광양시 보건소가 2016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핵심 사업은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과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이다.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전국에서 4~5개소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8월 13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으며,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은 보건지소의 시설 개보수를 위한 필수사업으로 국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경식 광양시보건소장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등 시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보건소의 2015 국고 확보 금액은 총 27억 원으로, 시민 건강 증진 사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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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9 09:5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