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아침%20친절교육%20(3)
광양시는 3일 오전 8시 40분 민원지적과 사무실에서 신태욱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 친절교육을 가졌다.
아침 친절교육은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업무시작 전(08:40~08:50) 민원지적과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민원담당자의 친절에너지를 생성하고 직원간의 정감 있는 대화와 정보공유로 화합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신태욱 부시장과 다른 부서 직원들도 참여한 가운데 고객감동 친절서비스 매뉴얼을 교재로 친절인사의 반복연습, 친절10계명과 친절5S복창, 매뉴얼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또 차량등록업무을 맡고 있는 황미나 주무관의 칭찬엽서가 공개되어 매일 반복되는 일상 생활에서 보람과 행복감을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신태욱 부시장은 “민선6기가 시작된 이후 지속적인 정현복 시장의 친절행정 강조로 공무원들의 친절도가 많이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대민 친절도 향상과 민원불만 제로화를 목표로 자체교육을 실시하여 민원행정의 신뢰도와 시민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행정자치부로부터 전남 최초 민원서비스우수기관 인증을 받았고, 오는 11월 26일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5-11-04 10: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