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6 한국수출입은행, 전남테크노파크,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협약
12.16_켄싱턴호텔 - 순천시 관광자원 발굴․보전․홍보, 지역수출 중소기업 발굴 육성 지원
순천시가 중소기업의 육성 및 관광자원 발굴․보전․홍보 등을 위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16일 서울 터치더스카이에서 한국수출입은행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수출입은행, 전남테크노파크, 문화유산국민신탁이 참여해 지역 수출 중소기업 발굴과 육성, 지원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 수출 중소기업 발굴과 육성, 지원을 위해 순천시는 지역 유망중소기업 지원 및 정보제공, 한국 수출입은행에서는 기업에 대한 우대금융 지원 및 비금융서비스 제공, 전남테크노파크에서는 지원대상 기업 발굴과 추천 및 유망 중소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또 지역 관광자원 발굴과 보전, 홍보 등을 위해 순천시와 한국수출입은행은 지역문화유산 홍보, 유관기관과의 협력, 다문화 이주여성 및 취약계층 고용 사회적 기업 발굴 육성 협력 및 후원을,
문화유산국민신탁에서는 문화유적, 전통차 홍보를 위한 서적 등 콘텐츠 제작에 협력하기로 했다.
순천시는 지역 관광자원 발굴, 보전을 위해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금둔사 연계한 관광루트 개발 등 금둔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한국수출입은행은 순천소재 문화유산 관광 콘텐츠 제작 및 사회적 기업 인터넷 홍보 비용을 후원할 계획이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발굴 보전하고 관련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여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5-12-17 09: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