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전남 여수시새마을회(회장 명경식)는 28일 여름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찾는 해안지역을 집중 환경정비와 안전한 피서환경을 위해 나섰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피서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웅천 친수공원과 건너편에 위치한 장도 해안의 해안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한편, 여수시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례)는 24일부터 친수공원을 찾은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 급수봉사, 야영장 주변의 환경 정화활동과 계도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