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천살리기1

미평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죽림천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10일 미평동에 따르면 미평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명곤)는 지난 7일 죽림천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0.5톤을 수거하고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깨끗한 하천 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동안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엑스포 4대 시민운동’및 주민    주도형 릴레이 캠페인, 자투리땅 꽃밭가꾸기, 연등천 살리기 등을 통해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김정희 미평동장은 “죽림천 및 연등천을 친환경적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아름다운 미평동 만들기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