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제보 | 즐겨찾기 추가
새 배너 / 순천시의회 새 배너
전체기사 포토영상 오피니언 들길산책 인물동정 지역광장
최종편집시각 : 2025.03.03 (월요일) 09:45
전체기사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전남 동부권 의회 의장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방문 간담회

코스트코 입점, 결국 이루어지지 못할 듯
2013-03-09 오전 9:15:00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크기변환_코스트코반대구역청항의방문


    이정문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의회 의장단이 3월 7일 오전 10시 순천 코스트코 입점 반대 의견을 강력히 표명하기 위해 이희봉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이하 경제자유구역청)을 직접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순천신대지구에 입점을 추진 중인 미국계 창고형 대형할인매장인 코스트코에 대해 그동안 동부지역 국회의원, 전라남도 의회, 전남 시군의회 의장단 등에서 입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표명하고 있었음에도, 지난 2월 28일(목) 코스트코가 건축심의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마련되었다.


    의장단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이희봉 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부터 내달 중에 있을 건축심의위원회의 건축심의 과정에 지역사회의 각계각층과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건축허가 불허를 심도있게 검토하겠으며, 코스트코의 입점을 공식적으로 반대한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이와 같이 경제자유구역청과 전남 동부권의회 및 행정기관이 모두 반대하고 있어 코스트코의 입점은 불가능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광양시의회는 지난해 제215회 정례본회의에서 코스트코 입점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코스트코 건축허가 반려 및 지역 상인 생존권 보호를 위해 순천시와 순천에코밸리를 압박하고 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3-03-09 09:15 송고
    전남 동부권 의회 의장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방문 간담회
    최근기사
    새 배너 뉴스앵키
    참살이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방침
    참살이뉴스 사업자등록번호 : 416-14-38538 / 등록번호 : 전남 아 00078 / 발행일 : 2008년 6월 1일
    전남 순천시 연향동 장자보3길 28 T : 061) 746-3223 / 운영 : 김옥수 / 발행 ·편집 : 김용수 / 청소년보호책임 : 김영문
    yongsu530@hanmail.net yongsu530@naver.com Make by thesc.kr(scn.kr)
    Copyright 참살이뉴스. All Right R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