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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생명재단(이사장 박흥수)은 우리 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제2회 희망나눔 모금축제를 지난 11월 29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신대지구 병원부지에서 성황리에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희망나눔생명재단과 CJ헬로비전 아라방송이 함께 우리 지역의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소외계층아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모금 공개방송을 비롯한 24개팀의 재능기부 공연과 우리생협 바자회, 행복한 밥상(떡국 나눔), 먹거리장터, 제4회 희망나눔 그림엽서전 외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희망나눔 모금축제는 무대, 천막, 음향, 공연, 부스 운영 등 전체 시민들의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마련된 행사로 이날 행사로 모인 성금 및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사용된다.
희망나눔생명재단 이사장 박흥수는 “2013년부터 시작된 희망나눔 모금축제가 더욱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며 함께 사랑을 나눠주신 모든 참가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희망나눔생명재단은 희귀난치병환아 및 소외계층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오고 있으며, 저소득층청소년공부방(꿈꾸는씨앗학교)과 (주)희망나눔가게 우리생협 신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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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10: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