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제보 | 즐겨찾기 추가
새 배너 / 순천시의회 새 배너
전체기사 포토영상 오피니언 들길산책 인물동정 지역광장
최종편집시각 : 2025.02.24 (월요일) 08:23
전체기사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광양시, 어린은어 13만 마리 방류, 자연생태복원 앞장
2004년부터 지역 토산어종 230만 마리 지속 방류
2015-05-07 오전 11:00:46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어린은어%20방류행사%20(1)


    광양시(시장 정현복)에서는 백운산 계곡과 하천에 어린은어를 방류하여 수산자원조성과 자연생태복원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친환경 생태환경 보전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토산어종인 은어 방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백운산 계곡과 광양읍 서천, 봉강면 서천, 옥룡면 동천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어린이들과 지역주민, 광양토종어류보존회, 봉강면 청년회, 전남동부수협,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어 13만 마리를 방류하고 하천 정화 활동도 실시됐다.
    이날 방류된 어린은어는 주변 하천 등에서 성장하여 가을(9~11월)에 산란하며, 부화된 어린은어는 인근 바다로 내려가 겨울을 지내고 3~5월경에 다시 하천으로 소상하여 가을(9~11월)에 산란한 후 대부분 생을 마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04년부터 지역 토산어종인 은어, 참게, 메기, 동자개 등 약 230만 마리를 지속적으로 방류하여 친환경 자연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정서 함양과 어족자원 보존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7~10월에는 잉어, 붕어, 뱀장어, 자라, 동자개 등 다양한 품종을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자연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5-05-07 11:00 송고
    광양시, 어린은어 13만 마리 방류, 자연생태복원 앞장
    최근기사
    새 배너 뉴스앵키
    참살이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방침
    참살이뉴스 사업자등록번호 : 416-14-38538 / 등록번호 : 전남 아 00078 / 발행일 : 2008년 6월 1일
    전남 순천시 연향동 장자보3길 28 T : 061) 746-3223 / 운영 : 김옥수 / 발행 ·편집 : 김용수 / 청소년보호책임 : 김영문
    yongsu530@hanmail.net yongsu530@naver.com Make by thesc.kr(scn.kr)
    Copyright 참살이뉴스. All Right R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