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사랑의쌀전달

순천시 삼산동에 거주하는 독지가(용당동 삼성아파트 서정민)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성금은 삼산동사무소 중증 장애인 66세대에 백미 20kg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이 독지가는 평소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 믿으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더불어 사는 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삼산동에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통장단, 희망누리 봉사단 등 150여 명이 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370세대에 전달했다.
삼산동에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사랑이 지역 곳곳으로 퍼져나가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