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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우윤근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과 함께 광양시 주요 현안사업의 2015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내년도 국비확보의 분수령이 될 정부예산안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심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 지난 23일과 25일 국회에서 우윤근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면담 추진으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제2차관을 연이어 면담하고 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 자리에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광양만권 미래형소재산업 육성 사업(1,500억원) 실시설계 용역비 30억원, 광양 종합운전면허시험장 조성 사업비 72억원, 광영,옥곡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비 18억원과 동서통합대교 개설사업 10억원, 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 사업 5억원 등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기획재정부 심의과정에서 정부예산에 반영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우윤근 의원은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로 정부의 내년 SOC 사업 예산 축소, 신규 사업 억제 방침 등으로 어느 때보다 국비확보에 어려움이 예상 된다.”고 밝히고 “내년도 광양시 주요 핵심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으로 확정될 때 까지 광양시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기획재정부 심의, 국회 예결위 심사 등 단계별로 대응책을 마련하여 국비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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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10: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