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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본부 곡성역에서는 8월 19일(화) ∼ 9월 17일(수)까지 곡성역 맞이방내에서 사진작가 조영제님의 “곡성의 산과 강”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한 달여 동안 개최한다.
이날 사진전에서는 작가의 변(辯)과 사진찍는 기술등의 설명과 시연행사를 가졌으며, “곡성의 아름다운 산과 강의 정취에 취해 누구나 다 쉬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사진작가 조영제님은 “이 행사를 통해 곡성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곡성의 아름다운 산과 강을 사진으로나마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고 이 사진전을 통해 역 맞이방에서 하는 사진전시회도 정말 뜻있고 기차를 타기 위해서만 오는 곳이 아닌 갤러리 공간으로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피력하고 앞으로도 종종 이러한 문화체험공간으로 코레일이 함께한다면 지역발전 및 곡성역의 발전에도 상당히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정경진 곡성역장은 “곡성역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되고 발전되어 코레일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오늘 사진전을 지켜본 고객 이민성씨는 “곡성의 아름다움이 사진속에 그대로 묻어나 더욱 빛나고 곡성을 찾는 고객에게 더욱 큰 의미가 될 것 같다”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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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09: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