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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1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회장 김옥관)는 5일 오전9시 서교동 사거리에서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지역만들기 일환으로 질서․친절․청결 캠페인을 전개했다.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가 이날 펼친 캠페인의 목적은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품위 있는 말과 행동으로 친절하게 맞이하고 수준 높고 품격있는 기초 질서생활화 정착으로 귀성객들에게는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 관광객들에게는 다시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고취시키고 시민 모두가 ‘사람이 아름다운 여수, 모두가 행복한 여수’를 만들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는 “나부터 솔선수범해서 우리지역 여수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친절하게 맞이 하겠다”말하였으며, 김옥관 회장은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밝고 건강한 여수 만들기를 위해 예의 바르고 친절한 여수 이미지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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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6 08:17 송고